'나솔 31기 손절' 순자♥경수…같은 기수 '이 사람'은 아직도 만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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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방송 후 논란 속에서도 이어진 우정

‘나는 솔로’ 31기 순자와 경수가 방송 이후에도 같은 기수 출연자 영수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이 밝혀졌다. 31기 종영 후 일부 출연자들과의 관계 변화가 주목받은 가운데 순자와 경수가 영수와 함께한 사석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시 관심이 쏠렸다.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순자와 경수는 최근 영수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근황을 전했다.

31기 순자가 올린 영수(왼)와 경수(오)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 / 31기 순자 인스타그램
31기 순자가 올린 영수(왼)와 경수(오)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 / 31기 순자 인스타그램

순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3차까지 야무지게 놀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자와 연인 경수, 영수가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회와 해산물 등을 함께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순자와 경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 근황을 전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순자·경수 커플이 방송 이후에도 영수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영수는 31기 방송 당시 영자와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최종 선택에는 이르지 못했다. 방송 이후에는 순자, 경수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거나 사석에서 만남을 이어가며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

방송 후에도 이어진 31기 논란

31기는 방송 과정에서 여러 논란으로 주목받았다. 방송에는 순자의 룸메이트였던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고 순자가 이를 다른 공간에서 듣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뒷담화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을 두고 순자가 상처를 받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종영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출연자들의 사과와 태도를 두고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일부 출연자들은 SNS에 사과문을 올렸고 출연진 사이의 SNS 팔로우 관계 변화도 관심을 받았다. 순자는 방송 후 같은 기수 일부 출연자들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수 역시 종영 소감에서 제작진과 시청자, 순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순자와 경수는 영수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영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공개된 ‘나는 솔로’ 31기 관련 콘텐츠에서 순자의 행동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시 순자가 공용 거실에서 경수 옆자리에 앉은 장면을 두고 일부 출연진과 MC들이 언급하자 영수는 “저기서 여유롭기가 쉽지 않다”는 취지로 순자의 입장을 설명했다.

순자가 공개한 사진 이후 온라인에서는 세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는 반응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세 분 우정 좋다”, “보기 좋다”, “영수도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란다” 등 댓글을 남겼다.

결혼 원하는 남녀들의 선택…‘나는 솔로’가 주목받는 이유

‘나는 솔로’는 결혼을 염두에 둔 솔로 남녀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이다. 프로그램은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출연자들은 ‘솔로나라’로 불리는 공간에서 일정 기간 함께 생활한다.

방송은 첫인상 선택, 자기소개, 데이트 선택, 개별 대화, 최종 선택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나이, 직업, 거주지, 결혼관 등을 공개하고, 이후 대화와 데이트를 거치며 호감 상대를 정한다. 마지막에는 각자 최종 선택을 해 커플 성사 여부가 결정된다.

출연자들은 본명 대신 고정된 가명을 사용한다. 남성 출연자는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등의 이름으로, 여성 출연자는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등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기수마다 출연자는 새롭게 바뀌지만 가명 체계는 반복된다.

스튜디오에서는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출연자들의 관계 변화와 선택 과정을 지켜보며 상황을 짚는다. 방송 이후에는 최종 커플의 실제 연애 여부, 출연자들의 SNS 근황, 기수별 논란이나 관계 변화도 관심을 받는다.

31기 역시 방송 이후까지 화제가 이어진 기수다. 순자와 경수는 최종 커플이 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방송 당시 공개된 출연자 간 대화 장면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 순자·경수·영수의 만남 역시 31기 출연자들의 방송 이후 관계가 다시 주목받은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