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6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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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자연 속 쉼과 배움, 마음챙김으로 공동체 역량 키위는 맞춤형 연수 운영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충북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된 2026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량강화 연수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충북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된 2026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량강화 연수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시교육청이 지역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충북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유·초·중·고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6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역량강화 연수(1차)’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을 이끄는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직무 전문성은 물론 소통·공감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높여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안전하고 균형 있는 급식 운영뿐 아니라 학생 대상 영양·식생활교육과 영양상담을 실시하는 전문인력이다

특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음식을 조리하는 조리사 및 조리실무원 등 다양한 구성원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 이들의 소통과 협업 능력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에 1차 연수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배움이 함께하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리트릿)’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운영 우수 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청남대의 역사·문화 탐방, 생태체험,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쌓인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도 얻었다.

시교육청은 이번 1차 연수를 시작으로 향후 두 차례에 걸쳐 연수를 추가로 더 추진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서로 배우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돼 학교 현장에서 건강한 학교공동체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힘이 되갈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