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효성노인센터, 어르신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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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활기찬 노후가 최우선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효성노인문화센터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지난 3일 센터 5층에 위치한 늘봄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원기 충전! 삼계탕 DAY’ 보양식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때이른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하기 위해 밀도 있게 기획됐다.
이날 행사의 가장 큰 원동력은 민간의 자발적인 후원이었다.

지역의 대표적인 순수 자생 봉사 단체인 ‘경상도어울림’은 정두칠 회장을 중심으로 뜻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인 삼계탕 300인분과 시원한 제철 수박을 전격 후원했다.

특히 봉사단 회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일 이른 아침부터 조리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닭을 삶고 한약재를 달이는 등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했다.
이어 배식과 잔반 정리까지 도맡아 정성 어린 손길을 보태며 나눔의 진정성을 더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배식 앞치마를 두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오인미 효성노인문화센터장은 “봉사단 회원분들과 정두칠 회장님의 진심 어린 후원과 봉사 덕분에 어르신들께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