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철 의원, 광주시 광산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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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부의장 선임…7일 상임위원장 선출로 전반기 원 구성 완료

광산구의회는 지난 6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1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제10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 의장 선거에는 공병철 의원과 박혁영 의원이 후보로 등록해 경합을 벌였으며, 부의장 선거에는 윤영일 의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는 지방자치법과 광산구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 인정받아 의장 선출
새롭게 의장에 선출된 공병철 의원은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공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광산구의 골목과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광산구의회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먼저 해결책을 고민하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와는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분명히 견제하면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영일 부의장 "소통과 협력의 의회 만들겠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윤영일 의원은 의장과 동료 의원들을 뒷받침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의회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7일 개원식·상임위원장 선출로 원 구성 마무리
광산구의회는 7일 제10대 광산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진행해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각 위원회별로 소관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 견제, 정책 발굴, 조례 제·개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산구의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통해 주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력과 견제를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