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관내 주요기관과 시민행정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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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시대 실현 위한 협력 확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선언한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주요 기관들을 잇달아 방문하며 협치 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 남양주시는 10일 최현덕 시장이 관내 주요 공공기관을 찾아 기관장들과 상견례를 갖고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기관 간 단순한 업무 교류를 넘어 시민 안전과 교육, 생활 인프라, 공정한 사회질서 확립 등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선9기 첫 공식 대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최 시장은 남양주북부경찰서를 시작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을 차례로 방문하며 기관별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공유했다.

각 기관과의 면담에서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 미래세대 교육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전력 공급,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법질서 확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해지는 시민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 상시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행보는 최근 정부 부처를 방문해 공공의료와 광역교통망 구축, 지방재정 확충을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나선 데 이어 지역 주요기관과의 협력 기반까지 확대하며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위한 행정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과정으로 평가된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며 "경찰과 교육, 전력, 사법기관 등 지역사회의 핵심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주권시대에 걸맞은 협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분야별 협업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