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 미래는 협치에 달렸다" 민경선 시장, 의회와 공동 행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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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의회와 상생 협력 선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에서 시청사 건립과 교통혁신 등 민선9기 핵심 현안의 성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양 대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민 시장은 13일 열린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 축사를 통해 "현재 고양시는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 속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치를 바탕으로 시정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청사 원안 건립 ▲시장실 1층 이전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을 위한 교통혁신 ▲빈틈없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

민 시장은 "고양시의회는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살피며 시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며 "제10대 의회도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미수 신임 의장이 악수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미수 신임 의장이 악수하고 있다

개원식에 앞서 민 시장은 김미수 신임 의장을 찾아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신임 의장 차담회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신임 의장 차담회

두 사람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초당적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고양시는 앞으로 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고양 대전환'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