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호우 대비 총력' 김원기 의정부시장, 재난 대응체계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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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돌입
경기 의정부시가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김원기 시장이 직접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7월 14일 오후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비상 1단계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 대책을 지시했다.
의정부시는 이날 오후 6시 강풍주의보, 오후 7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체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은 15일 오후까지 의정부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과 시간당 20~3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시는 행정안전국장을 통제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 19명과 도로관리과·생태하천과·녹지산림과 등 현장 대응 부서 41명, 동 주민센터 45명 등 총 105명을 투입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시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옥외광고물과 전도 우려 시설물, 도로 위 낙하물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하천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 하천 내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하차도와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필요 시 통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우선대피 대상자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는 등 재난 취약시설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비상 1단계 근무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강풍과 호우에 취약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조치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