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강변역 잇는 '편하G버스' 신설…10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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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중심 광역교통 구축
경기 양주시가 ‘경기 편하G버스’ 신규노선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확보했다.

예약형 좌석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시장 정덕영)는 ‘경기 편하G버스’ 신규노선 공모 결과 회천신도시~강변역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규 노선은 회천 베네스트하우스를 출발해 옥정신도시 남부와 동부권을 경유한 뒤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하는 예약형 광역버스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하루 2회 운행하며, 편도 운행거리는 51.2㎞다.
시는 한정면허 부여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중순 운행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 신설로 기존 삼숭지역에서 회천신도시를 거쳐 강변역까지 운행하는 P9603 노선과 함께 강변역 중심의 광역교통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변역은 지하철 2호선과 도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핵심 환승거점이다.
이를 통해 잠실역과 강남역, 성수역, 시청역 등 서울 주요 업무·상업지역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경기 편하G버스는 '미리(MiRi)' 앱을 활용한 사전 예약 방식의 전 좌석 예약제 광역버스다.
이용객은 사전에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 만차로 인한 대기나 입석 이용 불편 없이 안정적인 출퇴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 3,45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편하G버스 노선 선정은 기존 P9603 노선과 연계한 강변역 중심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수요와 도시개발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광역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편리한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