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박상철 총장, CHAMP 11기 임원진과 상생 협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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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2 시대를 선도할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결성 축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방안 논의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글로벌 경제 패권의 핵심축으로 부상한 중국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호남대학교가 야심 차게 운영 중인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7월 15일 대학본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의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 11기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 호남대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7월 15일 대학본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의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 11기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 호남대

대학과 지역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과의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원우회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급변하는 국제 정서 속에서 지역 대학이 훌륭한 가교 구실을 하며 글로벌 교육의 산실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호남대학교의 행보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새로운 11기 출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 7월 15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내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 주관으로 운영되는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 11기 임원진을 공식 초청하여 뜻깊은 오찬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결성된 11기 임원진의 출범을 대학 차원에서 축하하고, 향후 발전적인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김덕모 사회융합대학원장, 그리고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11기를 힘차게 이끌어갈 김해란 신임 원우회장 및 임원진 9명 등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지역 경제의 위기 극복 방안과 중국 진출의 필요성 등 다채로운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 박상철 총장 "긴밀한 소통과 글로벌 교류 앞장서달라"

이날 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박상철 총장은 새롭게 중책을 맡게 된 11기 임원진에게 따뜻한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호남대학교의 자랑이자 지역 최고 권위의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11기 원우회 임원진이 성공적으로 결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 정서의 변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중국에 대한 객관적이고 깊이 있는 통찰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새롭게 출범한 11기 원우회가 우리 호남대학교와 끈끈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과의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우들 간의 화합과 11기 원우회 활성화를 위해 임원진 여러분이 헌신적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김해란 원우회장 "대학 위상 제고와 화합에 총력"

박상철 총장의 진심 어린 격려에 화답하며, 11기 원우회를 이끌어갈 김해란 원우회장 역시 강한 책임감과 굳은 포부를 밝혔다. 김해란 회장은 “지역 사회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호남대학교의 훌륭한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우리 11기 임원진은 총장님의 당부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 끈끈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원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나가겠다”라며, “무엇보다 모교인 호남대학교의 드높은 위상을 지역 사회와 글로벌 무대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구적인 열정으로 중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양국 간의 경제·문화적 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생산적이고 활기찬 한 해가 되도록 임원진 모두가 한마음으로 헌신하겠다”라고 화답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G2 시대 필수 코스, 호남대 CHAMP 과정의 저력

이날 간담회의 중심에 선 ‘중국 최고경영자과정(CHAMP, 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명실공히 호남대학교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과정은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과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호남대 공자학원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설한 프리미엄 강좌다.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의 양대 산맥인 G2로 굳건히 부상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겉핥기식의 지식이 아닌 본질적인 통찰이 필요하다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이에 따라 교육 과정은 단순히 비즈니스 실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중국의 장구한 역사부터 복잡한 문화, 정치 구조, 급변하는 경제 트렌드, 사회 현상, 다각적인 외교 전략, 그리고 실용적인 언어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입체적으로 해부하는 매우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교과과정으로 꽉 채워져 있다. 국내외를 망라하는 최고의 중국 관련 석학들과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단에 서서 수준 높은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중국 현지를 방문하여 생생한 경제 현장과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연수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11기 과정은 올겨울인 12월 2일까지 알찬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 후에도 원우회를 통한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지역 경제인들에게 든든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