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장 좀 만납시다' 첫 개최…최현덕 시장 시민과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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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시민 참여형 간담회 시작해

경기 남양주시가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처음 열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시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시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처음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좀 만납시다’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민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 창구다.

시는 매월 격주로 두 차례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13일부터 시 누리집 ‘시민주권광장’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첫 간담회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과 생활불편 사항 등 총 4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시민들과 소통 중인 최현덕 시장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시민들과 소통 중인 최현덕 시장

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의견이 정책과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민이 직접 시장 집무실을 찾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은 처음”이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는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신도시 개발사업처럼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사안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업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