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태청산·물무산 물놀이장 37일간 쿨(Cool)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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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계곡 및 유아숲체험원 8월 23일까지 운영… 꼼꼼한 안전 점검으로 피서객 맞이 채비 완료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연일 숨이 턱턱 막히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시원한 피서지로 향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표적인 휴식처인 태청산 안골계곡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 영광군
영광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표적인 휴식처인 태청산 안골계곡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 영광군

영광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표적인 휴식처인 태청산 안골계곡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을 7월 18일(토)부터 8월 23일(일)까지 총 37일간 대대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혀 지역 사회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 자연이 품은 오아시스, 태청산 안골계곡의 귀환

영광군을 대표하는 여름철 특급 피서지로 명성이 자자한 태청산 안골계곡이 올해도 어김없이 맑고 시원한 계곡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빽빽한 산림이 뿜어내는 상쾌한 피톤치드와 한여름에도 뼛속까지 시리게 만드는 맑은 계곡물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영광군은 운영 기간 동안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별도의 까다로운 입장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무거운 짐을 덜고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무료 의자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뜨거운 햇살을 막아줄 대형 차광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세심하게 확충하여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단,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우천 시에는 계곡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므로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적이다.

◆ 동심 저격 풀장, 물무산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깊은 계곡보다 안전하게 통제된 인공 풀장이 안성맞춤이다. 영광군은 이러한 수요를 완벽하게 반영하여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천국인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 내에 최신식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쾌적한 수질 관리와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이곳은 현장 접수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이 붐비는 시간대에도 별도의 입장 인원 제한은 두지 않아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지만, 안전 요원의 철저한 통제 아래 질서 정연하게 운영될 방침이다. 물놀이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아이들이 가장 활발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대에 맞춰져 있으며, 시설 점검과 수질 정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불가피하게 휴장한다.

◆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철통같은 예방 시스템 가동

최근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은 이번 두 시설의 운영에 있어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혹시 모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물놀이장 내 각종 시설물과 전기 설비, 인명 구조 장비 등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전 합동 점검을 꼼꼼하게 완료했다. 또한, 37일간의 운영 기간 내내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들을 시설 곳곳에 상시 전진 배치하여 만약의 사태에 즉각적으로 대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매일 개장 전후로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수질 검사, 현장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병행 실시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백 퍼센트 안심하고 물놀이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굳건히 조성할 예정이다.

◆ 무더위 날리는 영광군의 세심한 밀착 행정 돋보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여름철 여가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영광군 관계자는 벅찬 소회와 함께 당부의 말을 남겼다.

영광군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우리 군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자연 속에서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에 군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아무리 완벽한 안전 시스템을 갖추었더라도 이용객 스스로의 주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방문객들께서도 구명조끼 착용, 준비운동 철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고 현장 안전요원들의 안내와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더위를 식히는 청량감에 꼼꼼한 안전망까지 더한 영광군의 세심한 피서지 맞춤 행정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올여름, 짜릿한 물놀이와 완벽한 휴식을 원한다면 주저 없이 영광군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