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최우선" 김원기 의정부시장, 호우 피해 현장 점검
작성일
신곡교 수위 급상승에도 범람 막아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오전 1시 호우주의보에 이어 오전 3시 20분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106㎜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상류 타 시군에서 흘러온 강물과 의정부시에 내린 빗물이 합쳐지면서 신곡교 수위가 순간적으로 3.62m까지 상승했으나, 다행히 범람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원기 시장은 이날 아침부터 호원2동 동막교 하부에 있는 어르신 쉼터를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직접 복구 작업에 나선 노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실된 하천 주변 시설과 토사로 얼룩진 테니스 연습장, 산책로에 쌓인 부유물 등을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들과 긴급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장마 이후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복구에 나선 의정부시 직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의정부시는 현재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며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향후 다가올 폭염과 태풍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현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복구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