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 반영했더니...대전교육청 초1·2 맞춤형 프로그램 만족도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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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12.31%p 상승...재신청·추천 의향도 17.21%p 높아져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대전교육청의 초등학교 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교육청은 이달 초 지역 연계 초 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 96.61%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2.3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프로그램 재신청과 추천 의향도 17.21%포인트 높아져 학교 현장의 신뢰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청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와 학교 현장 점검, 운영기관 컨설팅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한 점이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강사 역량 강화 연수와 운영지침 보급,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꾸준히 개선했고, 운영기관도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프로그램 전문성을 높였다.
지역 연계 초 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91개 학교 352개 학급에서 7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203명의 강사와 464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