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지원…27일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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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까지 모집...연 24만 원 상당 지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임산부와 산모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선정되면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으며, 이 가운데 4만 8000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무농약 농산물과 무항생제 축산물 등으로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3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관리시스템 '에코이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 증진은 물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