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 수박빙수에 지글지글 오리불고기...‘2TV 생생정보’ 여름 별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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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00만 뷰 기록한 대왕 얼음커피 등장
합천 여행과 수박 디저트, 비닐봉지 만드는 청춘의 하루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왕 얼음커피와 여름철 기력을 채워줄 대패오리불고기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경남 합천의 숨은 명소와 애플망고 농장, 수박빙수와 수박주스, 10년째 비닐봉지를 만드는 청춘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577회에서는 ‘SNS 화제 영상’, ‘장사의 신’,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음식 X-파일’, ‘힘쓰니까 청춘이다’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탄다.
조회 수 1200만 뷰, 대왕 얼음커피
이날 ‘SNS 화제 영상’에서는 온라인에서 조회 수 1200만 회를 기록한 대왕 얼음커피가 등장한다. 방송에서 찾는 곳은 경북 경주시 승삼북길에 있는 ‘독고커피 본점’이다.
대왕 얼음커피는 일반적인 음료보다 훨씬 큰 크기의 얼음과 커피를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강조한 메뉴다. 커다란 얼음이 천천히 녹으면서 커피의 농도와 맛이 달라지는 점도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차가운 음료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지만 지나치게 많은 카페인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두근거림이나 불면, 속 쓰림을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방송에서는 거대한 얼음과 커피가 한 잔에 담기는 과정과 음료를 직접 마셔본 손님들의 반응 등을 소개한다. 독특한 크기와 비주얼 덕분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기 좋아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특급 보양식, 대패오리불고기

‘장사의 신’에서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있는 ‘반석오리’를 찾아 대패오리불고기를 소개한다. 대패오리불고기는 오리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과 함께 빠르게 볶아 먹는 음식이다.
오리고기는 지방이 풍부하면서도 특유의 고소한 맛이 강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자주 찾는다. 얇게 썬 오리고기는 두꺼운 고기보다 익는 속도가 빠르고 양념이 고루 배기 쉽다. 불판 위에 올리면 가장자리부터 빠르게 익으며, 채소와 함께 볶으면 기름진 맛을 줄이고 식감도 살릴 수 있다.
방송에서는 600g과 1.2kg 단위로 판매되는 오리불고기의 푸짐한 상차림이 공개된다. 매콤하거나 달콤한 양념에 버무린 오리고기를 부추, 양파, 대파 등과 함께 익혀 먹으면 향과 맛이 한층 풍부해진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는 방식도 잘 어울린다.
오리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고기 안쪽까지 고르게 익었는지 확인하고, 생고기를 집었던 집게와 익은 고기를 먹는 집게를 구분하는 편이 좋다. 방송 직후에는 손님이 몰릴 수 있어 영업시간과 휴무일, 재료 소진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암산부터 황매산까지, 합천 한 바퀴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에서는 480번째 미션 장소로 경남 합천군을 찾는다. 방송에서는 대암산 전망대와 합천왕후시장, 영남반점, 황매산군립공원, 애플망고 농장, 신점마을, 감암산 등을 차례로 소개한다.
대암산 전망대는 합천의 산과 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소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사진을 남기기 좋다. 합천왕후시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영남반점에서는 시장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중식 메뉴를 소개한다. 이어 황매산군립공원에서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산의 풍경을 감상한다. 황매산은 넓게 펼쳐진 능선과 초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봄철 철쭉 명소로도 유명하다. 여름에는 푸른 능선과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지만 햇볕이 강하고 그늘이 부족할 수 있어 모자와 물을 준비하는 편이 좋다.
경화농장에서는 합천에서 재배되는 애플망고를 만난다. 애플망고는 붉은빛이 도는 껍질과 진한 단맛이 특징이다. 일반 망고보다 향이 짙고 과육이 부드러워 생과로 먹거나 디저트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방송에서는 재배 과정과 수확 현장, 잘 익은 애플망고의 맛을 살펴본다.
신점마을과 감암산에서는 합천의 자연과 마을 풍경이 이어진다. 산을 찾을 때는 기온과 강수 여부를 확인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벌레와 진드기에 대비해 긴소매 옷이나 기피제를 준비하는 편이 안전하다.
여름 과일의 왕, 수박의 모든 것

‘음식 X-파일’에서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다룬다. 방송에서는 서울 중구에 있는 ‘을지로 문덕카페’의 수박빙수와 수박주스 등 다양한 수박 디저트를 소개한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더운 날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차갑게 보관한 수박은 시원한 식감이 살아나며 빙수나 주스, 화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수박빙수는 잘게 간 얼음 위에 수박 과육을 넉넉히 올려 만드는 여름철 디저트다. 수박 자체의 단맛이 강하면 별도의 시럽을 많이 넣지 않아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다. 수박주스는 씨를 제거한 과육을 갈아 만들며 얼음과 함께 갈면 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방송에서는 김영준 칼럼니스트와 정나래 요리 연구가, 이상곤 한의사 등이 수박의 특징과 활용법을 설명한다. 수박은 껍질이 단단하고 표면의 줄무늬가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잘라서 보관할 때는 랩이나 밀폐용기를 이용해 냉장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먹는 것이 좋다.
수박은 당분도 포함하고 있어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차가운 수박을 많이 먹었을 때 배가 불편할 수 있어 적당량을 나눠 먹는 편이 좋다.
10년째 비닐봉지 만드는 청춘
‘힘쓰니까 청춘이다’에서는 부산 사하구에서 10년째 비닐봉지를 만들고 있는 서보연 씨를 만난다. 방송에서는 비닐 제품이 만들어지는 공정과 생산 현장, 오랜 시간 같은 일을 이어온 청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비닐봉지는 원료를 녹여 얇은 필름 형태로 만든 뒤 크기와 용도에 맞게 자르고 접착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제품마다 두께와 크기, 강도가 달라 기계 설정과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생산 현장에서는 기계 온도와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한다. 작은 오차가 생겨도 비닐 두께가 일정하지 않거나 접착 부위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완성된 제품은 찢어짐이나 인쇄 상태, 손잡이 접착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출고된다.
서보연 씨는 10년 동안 비닐봉지 제조 현장을 지키며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방송에서는 반복되는 작업 속에서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과 제조업 현장에서 살아가는 청춘의 현실을 전한다.
맛과 여행, 청춘의 일상까지
이번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대왕 얼음커피와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기기 좋은 대패오리불고기를 소개한다. 경남 합천의 전망대와 전통시장, 황매산과 감암산, 애플망고 농장을 돌아보며 지역의 다양한 풍경도 전한다.
수박빙수와 수박주스를 통해 여름 과일의 색다른 활용법을 살펴보고, 10년 동안 비닐봉지를 만들어온 청춘의 땀과 노력도 만나볼 수 있다.
KBS2 ‘2TV 생생정보’ 2577회는 24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