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9번째 헌정대상’ 조승래 의원, 입법 성과로 정평 난 ‘민생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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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연맹 제22대 국회 전반기 종합평가서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암표 근절 「공연법」·가상자산 보이스피싱 방지법 등 대표발의 13건 본회의 통과
후반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서 민생 경제 회복 및 대전 유성 현안 해결이 과제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 의원실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 의원실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국회 입법 활동에서 암표 거래 근절, 가상자산 활용 범죄 예방 등 국민 일상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신속히 입법화해 온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의정 평가 최고 권위의 상을 다시 한번 거머쥐었다.

조승래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조 의원은 의정활동 통산 9번째 헌정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입증했다.

헌정대상을 주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본회의 재석(개의·속개·산회)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가결률(대안반영 포함) ▲국정감사 성적 등 총 12개 객관적 지표로 정밀 계량화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4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중 13건을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시키는 높은 입법 가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회적 폐해가 컸던 공연·스포츠 경기의 불법 암표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주도했다. 또한 가상자산을 악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실질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키며 민생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앞장섰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수상을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라는 국민들의 격려이자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며 “후반기 국회에서는 나라 살림과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맡은 만큼,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이 같은 화려한 수상 이력이 단발성 치적 홍보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대전 유성 지역의 핵심 현안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재창조 사업, R&D 예산의 안정적 확보, 첨단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 등 지역 숙원 과제들을 국회 후반기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서 어떻게 구체적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해 내느냐가 후속 과제로 남는다.

조승래 의원의 통산 9회 헌정대상 수상은 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와 입법 성과를 다시금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크다. 앞으로의 평가는 상 수여 발표 자체를 넘어, 후반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서 고물가·고금리로 신음하는 민생 경제를 살려내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는 실질적 성과 창출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