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집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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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예비과정 운영...맞춤형 한국어교육으로 공교육 안착 지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내달 21일까지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한국어교육 예비과정'을 운영한다.
29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공교육에 처음 진입하거나 학교 적응 초기 단계에 있는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일상회화와 학습용 한국어, 학교문화 이해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사전 한국어 수준 진단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사후 평가를 통해 학습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수업은 한국어교원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가 맡아 총 50회기 집중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시 교육청은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예비과정을 운영해 공교육에 처음 입학하는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교 적응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