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홍범도 장군로' 명예도로명 5년 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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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위원회 심의 거쳐 2031년까지 연장
독립운동 역사·보훈 가치 계승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홍범도 장군로' 명예도로명 사용을 2031년까지 5년 연장한다.
구는 지난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사용 기간이 만료되는 '홍범도 장군로'의 명예도로명을 2031년 9월 15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홍범도 장군로는 2021년 봉오동 전투 101주년과 홍범도 장군의 국립대전현충원 유해 안장을 기념해 지정됐으며, 현충원역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정문까지 2.02km 구간에 조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홍범도 장군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