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경영평가 2년 연속 전국 정상

작성일

도시개발공사군 1위...청년주택 리츠·전기차 화재 대응 등 사업 호평

대전도시공사 전경
대전도시공사 전경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개발공사군 전국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경영평가에서 대전도시공사는 도시개발공사군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다.

공사에 따르면 갑천 4블록 청년주택 공급에 전국 최초로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해 재정 효율성과 주거복지를 높인 점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 전기차 화재 예방·확산방지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실제 분양 아파트에 적용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직무 중심 인사관리, 승진제도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확대 등도 성과로 꼽혔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전국 1위는 임직원의 노력과 시민의 성원으로 이룬 성과”라며 “대전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