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73.92 개장…내 계좌에 들어온 수익률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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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수, 코스피 3% 상승 견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 시장 자금 몰려
국내 증시가 개장 직후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한 6773.92로 장을 열었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863.15로 출발해 국내 주요 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및 IT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국내 주식시장은 개장과 동시에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1000원(4.30%) 오른 26만 6500원에 거래되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삼성전자의 거래량은 98만 3123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2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1493조원 규모를 형성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만 3000원(5.52%) 상승한 158만 70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의 거래량은 18만 1697주, 거래대금은 2871억 원이었으며 시가총액은 1098조 원을 나타냈다.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는 주요 계열사 및 연관 종목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8만 2000원(8.01%) 상승한 110만 6000원에 거래됐으며 거래대금 346억 2000만 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35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0만 5000원(7.87%) 오르며 144만 원에 거래됐다. 삼성전기의 거래량은 3만 4423주, 거래대금은 491억 2000만 원, 시가총액은 99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34%) 상승한 18만 8600원에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대금은 401억 3000만 원, 시가총액은 149조 3000억 원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 이후 09시 기준 6795.88까지 상승 폭을 확대했다. 전일 종가인 6579.04 대비 216.84 오른 수치이며 상승률은 3.30%로 집계됐다. 장 초반 시가는 6773.92였으며 고가는 6795.88, 저가는 6773.92를 기록했다. 52주 최고가는 9385.59, 52주 최저가는 3079.27이다. 해당 시점 유가증권시장의 총 거래량은 779만 6000주였으며 거래대금은 8281억 3200만 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대형주에 대규모 자금이 모이면서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대금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시가 863.15로 시작한 후 09시 기준 860.15를 나타냈다. 전일 종가인 858.91 대비 1.24 오른 수치로 0.14%의 상승폭을 보였다. 고가는 개장 직후 기록한 863.15, 저가는 860.15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의 52주 최고가는 1229.42, 52주 최저가는 630.99로 집계됐다.
개장 초반 주식시장은 반도체 및 전자 부품주의 반등이 지수 전체를 끌어올리는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유입된 거래대금 합계만 5497억원에 달해 시장 전체 거래 자금의 상당 부분이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으로 집중됐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 등 IT/반도체 밸류체인 종목들 역시 상승률을 나타내며 지수 상승세를 받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