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서 산학 네트워킹 및 신기술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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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현장의 기술 변화와 인력 수요 공유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산업체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방안 등 논의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2026 KOICA 한국–우즈베키스탄 산학 네트워킹 및 신기술 교류회에 참석한 계명문화대 및 우즈베키스탄 현지 산업체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계명문화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2026 KOICA 한국–우즈베키스탄 산학 네트워킹 및 신기술 교류회에 참석한 계명문화대 및 우즈베키스탄 현지 산업체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계명문화대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우즈베키스탄과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학은 KOICA 민관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2026 KOICA 한국–우즈베키스탄 산학 네트워킹 및 신기술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산업기술 및 직업기술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대학·테크니쿰·산업체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현지 산업체의 기술 및 인력 수요를 직업교육과정과 실습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행사에는 Agromir Ltd, Aziya Steel, Jizax ADM Ltd, Sam Cocacola Ltd, Sam Paxtamash Ltd, SAM-FERRE Ltd 등 현지 산업체와 Samarkand City Technical College No. 3·4, Urgut Technical College No. 3 등 직업교육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현장의 기술 변화와 인력 수요를 공유하고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비롯해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산업체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교류회에선 한국용접접합학회·계명문화대학교·사마르칸트 직업훈련기관 간 3자 협약과 현지 산업체·계명문화대학교·사마르칸트 직업훈련기관 간 3자 협약을 각각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용접 분야 기술 및 정보 교류 △전문인력 역량 강화 △산업수요 기반 교육과정 운영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기술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7월 29일에는 임유 계명문화대학교 교수가 ‘공정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공정관리 역량과 이를 직업교육에 반영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30일에는 최해운 계명대학교 교수가 ‘첨단 자동차 산업과 용접 신기술’, 김종현 계명대학교 교수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사업책임자인 이상석 계명문화대 교수는 “이번 협력 성과가 교육과정 개선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는 물론 현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