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대전역 센트로 입주 앞두고 ‘생활동선’까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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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세대 10월 입주 대비…단지 시공상태부터 보행·버스노선 연계까지 살펴

13일 대전 중구청 관련 부서 합동 점검반이 오는 10월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를 찾아 단지 내부 시설과 외부 보행·교통 환경 등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 중구
13일 대전 중구청 관련 부서 합동 점검반이 오는 10월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를 찾아 단지 내부 시설과 외부 보행·교통 환경 등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 중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중구가 올 10월 입주를 앞둔 문화2구역 재개발 아파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를 대상으로 주택 내부 시설부터 보행·교통 환경까지 합동 점검에 나섰다.

구는 13일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현장에서 관련 부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49세대 규모다.

점검은 입주 전 시공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749세대 입주에 따른 주변 보행·교통 여건 변화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지 내부에서는 공용·부대시설과 조경, 주차장 시공상태를 비롯해 주요 구조부 균열·누수, 소방·방재시설 등을 살폈다.

외부에서는 보행자와 차량 동선 분리, 횡단보도·교차로 안전시설, 가로등과 야간 조명, 공사 잔재물 등 보행 위해요소를 점검했다. 신규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비해 기존 버스노선과의 연계성, 노선 신설·조정 필요성, 버스정류장 위치와 보행 접근성도 함께 확인했다.

구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사업 관계자와 협의해 준공 전까지 보완하도록 하고, 버스노선과 정류장 등은 대전시와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