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이어진 교육기부, 전남 학생 꿈 키운다

작성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꿈실현금 1000만원 전달…누적 1억1000만원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온 교육기부가 올해도 이어졌다.
김대중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왼쪽 네번 째)과 전상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왼쪽 다섯번 째) 등 관계자들이 꿈실현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김대중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왼쪽 네번 째)과 전상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왼쪽 다섯번 째) 등 관계자들이 꿈실현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전상철)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꿈실현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꾸준한 교육기부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2012년 시작된 나눔,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난 2012년부터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에 교육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계발은 물론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왔다.

특히 이번 1000만원 기탁으로 협회의 누적 기탁금은 1억1000만원에 달하게 됐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진 나눔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사례로 평가된다.

일회성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꾸준하게 이어진 후원이라는 점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응원이 되고 있다.

◆ 학생들의 가능성 키우는 든든한 지원

꿈실현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경제적 여건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진로와 미래에 대한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청소년기에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과정은 미래 진로 선택과 성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이러한 교육기부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장기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의 지속적인 후원은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자신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는 든든한 메시지가 되고 있다.

◆ “더 넓은 세상 향해 도전하길”

전상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지원을 발판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했다.

전 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꿈을 단순히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기업과 기관, 지역사회가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경우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소중한 뜻 이어가겠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역시 기탁금의 의미를 살려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이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가 교육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옮긴 사례로,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가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1억1000만원을 기탁했다는 사실은 꾸준한 교육기부가 지역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교육은 단기간의 지원만으로 성과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중요하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 기관들의 교육기부 참여가 더욱 확산되고,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