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포항시의회,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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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현황과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출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 이어가

포항시의회는 14일 오전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회장 우기택)과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활성화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는 14일 오전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회장 우기택)과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활성화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는 14일 오전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회장 우기택)과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활성화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철수 의장과 임주희 의회운영위원장,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현황과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 내 소비·고용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철강산업을 비롯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지역 경제의 회복과 직결되는 만큼 기업과 지역사회, 행정과 의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철수 의장은 “오랜 기간 포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철강산업과 파트너사들의 어려움은 곧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직결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7월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의회 민생경제 특별위원회(위원장 조민성)는 그동안 상임위원회별 소관 분야에 따라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민생경제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정책 간 연계성을 점검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사·중복 추진을 방지함으로써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 정책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1일 2차 회의를 열고 활동계획서를 채택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계획서에는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 분야 등 포항시정 전반에 걸친 민생경제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