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숙인 정책 2년 연속 우수...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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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주거·일자리 잇는 통합 지원체계 호평
외부재원 4억 3800만 원 활용도 성과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보건복지부의 노숙인 정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거리 현장 지원과 의료·주거·복지서비스, 기반시설 등 5개 영역 11개 과제를 종합 평가해 시를 ‘노숙인 등 정책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특히 코레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해 4억 3800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또 스마트팜 버섯재배와 대전역 환경정비, 노숙 경험자가 참여하는 거리상담 등을 통해 근로와 자립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거리 노숙인 위기 대응과 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임대주택 지원,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해 지역사회 재정착을 지원해 왔다.

이길주 시 복지국장은 “현장 지원과 의료, 주거, 복지, 일자리와 지역사회 연계가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노숙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사회 재정착을 지원하는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