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일냈다…‘슈퍼 SOL 유니버스’, 국제비즈니스어워즈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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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앱을 히어로 세계관으로, 신한은행 국제상 수상의 비결
신한은행이 디지털 콘텐츠 ‘슈퍼 SOL 유니버스’로 국제 비즈니스 시상식에서 금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열린 ‘2026 국제비즈니스어워즈(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슈퍼 SOL 유니버스’가 동영상 부문 ‘금융 서비스-은행업(Financial Services-Banking)’ 카테고리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비즈니스어워즈는 세계 각국 기업과 기관의 경영 성과와 홍보·마케팅 활동 등을 평가하는 비즈니스 시상식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국내 금융권 수상작 가운데 금융 서비스-은행업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받은 곳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다.
금융 앱을 ‘히어로 세계관’으로 구현

수상작인 ‘슈퍼 SOL 유니버스’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나 혜택을 나열하는 기존 광고 형식 대신 금융 앱을 하나의 히어로 세계관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와 특징을 캐릭터와 스토리로 구현했다. 이용자가 콘텐츠를 보는 과정에서 각 기능과 혜택을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정보·엔터테인먼트 결합
금융 서비스를 단순히 설명하는 방식에서도 벗어났다. 금융정보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해 이용자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신한 슈퍼SOL의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전문적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정보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 가치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눈높이에서 금융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만든 ‘신한 슈퍼SOL’ 더 자세히 알아보자
‘신한 슈퍼SOL’은 금융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 서비스 체계를 개편해 은행을 비롯해 증권, 카드, 보험 등 계열사별로 나뉘어 있던 주요 금융 기능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17일 새로운 신한 슈퍼SOL을 공개했다. 기존 슈퍼SOL 앱은 지난 7월 1일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이용자는 신한SOL뱅크와 결합된 새로운 신한 슈퍼SOL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