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월 한도 50만 원 '제물포e음' 내달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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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일 추석 맞이 5% 캐시백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지역화폐 카드를 전격 선보인다.

제물포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구민들의 소비 진작과 지역 경제 순환을 이끌어낼 지역사랑상품권 ‘제물포e음’을 최초로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물포구는 이번 첫 발행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일반카드 발급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교통기능이 포함된 카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행사 기간이 끝나는 12월 1일부터는 개인이 발급 수수료(일반카드 3,000원, 교통카드 5,500원)를 부담해야 한다.
특히 제물포구는 인천 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다가오는 명절을 겨냥한 ‘추석 맞이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단독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관내 가맹점에서 제물포e음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캐시백으로 지급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제물포e음의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기존 ‘인천e음’의 통합 구매 한도 내에서 합산 적용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제물포구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서 제물포e음의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져, 제물포구 경제도약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