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교육공약 '시민 눈높이'로 점검...25명 지원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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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실천계획부터 자체평가·세부과제 변경까지 자문·심의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교육감 공약의 이행 과정을 시민 눈높이에서 점검할 제5기 공약시민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 교육청은 20일 제5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 2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지난달 공개 모집에 참여한 대전시민 42명 가운데 인구 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동구 4명, 중구 4명, 서구 8명, 유성구 6명, 대덕구 3명이다.
임기는 2026년 8월부터 2028년 7월까지 2년이다. 지원단은 공약 실천계획과 이행 자체평가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세부 과제 실행계획 변경 심의 등 공약 추진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시민과의 계약으로서 공약의 의미’와 공약시민지원단의 역할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오석진 시 교육감은 “공약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 이행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