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오남읍 지역현안부터 통학안전까지 점검
작성일
현장 중심 소통행정 이어가
경기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지역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의 통학환경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시는 20일 오남읍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한 데 이어 양지7지구를 찾아 오남중학교 주변 통학환경과 안전시설을 살폈다고 밝혔다.
최현덕 시장은 이날 오남읍의 인구 변화와 지역 여건,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수요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교통과 생활 불편 등 주민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민원 사항을 살피고,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양지리 434-5번지 일원 양지7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오남중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 시장은 사업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현장 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통학 동선을 직접 확인하고 공사차량의 운행 여건도 살폈다.
공사 과정에서 학생과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으며, 오남중학교 앞 과속방지턱 설치 필요성도 검토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개발사업의 속도뿐 아니라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먼저 살피겠다는 취지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양지7지구 사업이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무엇보다 공사 과정에서는 학생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에서 확인되는 불편사항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날 현장 점검에 이어 오남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현장과 오남교차로 입체화 사업 현장 등 주요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 주민과 지역 관계자들이 시장에게 직접 지역 현안을 전달하는 ‘시장 좀 만납시다’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