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제물포구, 초등생 창의논리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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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부모도 즐거운 과학놀이터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가 초등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제물포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지역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창의논리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언스 키자니아, 과학기술도시’를 주제로 진행된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만지고, 실험하며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능대학교 바이오센터의 ‘쏙쏙 뽑아보자, DNA’를 비롯해 의약개발센터의 ‘말랑말랑 약, 캡슐 공장’, ‘과학수사대 출동’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동화 속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욕제를 직접 만들어보며 자녀와 함께 과학을 경험하는 한편, 일상에서 쌓인 양육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는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창의논리 캠프가 어린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물포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