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애드리브 고갈 사태에도 웃음 터졌다…동기즈 케미 메이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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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강훈·김혜준·차우민 애드리브 메이킹 공개
8회 시청률 3.4%, 3회 연속 3%대 기록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제작진이 “애드리브 고갈 사태”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는 강훈(강하기 역)과 김혜준(남다름 역), 차우민(이찬 역)이 촬영 현장에서 즉석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소개 문구에는 “애드리브 고갈 사태에도 동기즈는 해냅니다”라는 설명이 붙었다. 세 사람은 아펠로라는 회사를 배경으로 대표와 신입사원, 톱스타로 얽힌 오피스 로맨스를 그려왔다. 영상은 남다름과 강하기의 감정이 폭발한 8회 방송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성격의 콘텐츠다.
"동기즈" 삼인방, 애드리브 고갈 속에서도 웃음 챙긴 촬영 현장
공개된 메이킹은 강훈·김혜준·차우민이 촬영 틈틈이 나눈 애드리브 장면을 모은 영상이다. 세 사람이 서로에게 즉석 대사를 던지고 받아치는 과정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제목처럼 애드리브가 바닥난 순간에도 배우들은 순발력으로 상황을 넘기며 “동기즈”라는 애칭에 걸맞은 케미를 보여준다.
강훈과 김혜준, 차우민은 드라마 안에서 각각 강하기·남다름·이찬을 연기하며 대표와 직원, 톱스타와 팬이라는 복잡한 관계로 얽혀 있다. 극 중에서는 오해와 스캔들로 갈등을 겪는 사이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서로의 애드리브에 즉각 반응하며 손발이 맞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 측은 영상을 통해 이러한 현장 케미가 화면 속 세 인물의 자연스러운 합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8회 줄거리…열애설 파장 속 다름의 고백과 하기의 입맞춤
메이킹 공개 배경이 된 8회는 남다름과 이찬의 열애설에 이어 다름이 이찬의 사생팬이라는 루머까지 퍼지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펠로 사옥 앞은 이찬 팬들의 항의와 사이버 렉카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 됐고, 회사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자 다름은 사직서를 내밀었다고 전해졌다. 강하기는 다름에게 일단 대기하라고 지시한 뒤 SNS 악플 테러와 투자자 압박에 신중하게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은 다름을 사생으로 몰아간 소속사 대응에 분노하면서도 문제가 커질까 다름을 찾아가지 못한 채 참담함을 느꼈다고 한다. 대신 자신을 스캔들로 몰아넣은 옛 여자친구 윤초이(신유나(ITZY) 분)와 기자를 만나 정정 보도를 요구하고, 영상 인터뷰로 팬들을 다독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름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다름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되짚어온 매듭 기획안을 다시 펼쳐보며 일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고, 강하기가 직접 쓴 공식 입장문 속 “해당 직원은 현재도, 앞으로도 저희 아펠로의 구성원으로 함께 할 것”이라는 문구에 깊은 울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름은 강하기에게 달려가 “아펠로가, 제 일이 너무 그리웠어요. 대표님이 보고 싶었어요. 제가요, 아무래도 대표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고, 강하기는 억눌러온 감정을 담아 입맞춤으로 응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률 3.4%…3회 연속 3%대, 반등은 제한적
“최애의 사원”은 지난 8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이후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회 4.2%로 출발했으나 2회에서 3.1%로 내려앉은 뒤 3%대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름과 하기의 감정이 폭발한 8회 시청률도 3.4%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직전 7회(3.2%)보다는 소폭 올랐지만, 6회부터 8회까지 3회 연속 3%대에 그치며 극적인 반등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절정에 이른 회차에서도 시청률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된 가운데, 제작진은 메이킹 영상을 통해 배우들의 케미와 현장 분위기를 알리며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강훈·김혜준·차우민의 애드리브 장면은 극 중 갈등 국면과는 다른, 배우들 간의 친밀한 호흡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방영 중인 회차와 별개로 채널에 게재됐다.
남은 회차 관전 대상…쌍방 로맨스로 전환된 두 사람
다름의 고백과 하기의 응답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일방적인 짝사랑 구도에서 쌍방 로맨스로 전환됐다. 이찬 역시 다름을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움직이며 세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애의 사원”은 tvN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며, TVING과 Wavve를 통해 스트리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