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이새롬 합류 알고 보니…유승호 뮤즈 송아름 역, 소속사도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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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재벌X형사2” 바텐더 송아름 역으로 출연 확정
유승호 뮤즈로 발탁, 같은 소속사 동료와 첫 호흡

드라마 '재벌X형사' 포스터 (사진=SBS)
드라마 '재벌X형사' 포스터 (사진=SBS)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배우로 전향한 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를 통해 유승호와 한 작품에서 만난다. 이새롬은 극 중 바텐더 송아름 역을 맡아 세계적인 조각가 유성원(유승호 분)의 뮤즈로 발탁되며 사건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등장한다. 걸그룹 활동을 마친 뒤 연기자로 방향을 바꾼 이새롬이 유승호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 만나는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끄는 캐스팅이다. “재벌X형사2”는 안보현과 정은채가 주연을 맡아 초반 열세를 딛고 최근 회차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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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바텐더 송아름 역으로 합류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로 부임한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리는 SBS 금토드라마다. 이새롬은 이 작품에서 바텐더 송아름 역을 연기한다. 송아름은 세계적인 조각가 유성원(유승호 분)에게 모델 제의를 받은 뒤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로, 유성원의 뮤즈로 발탁되면서 극 중 사건의 핵심 연결고리로 자리한다.

제작진 측은 이새롬이 사건을 겪으며 변화하는 송아름의 감정선을 표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새롬과 유승호는 같은 소속사인 333엔터테인먼트 식구로, 작품 안에서도 배우와 뮤즈로 마주하게 됐다. 두 사람이 실제로도 한 소속사 동료 사이인 만큼 작품 속 호흡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새롬, 바텐더 송아름 역으로 합류 / 드라마 '재벌X형사2' 영상 화면 (영상=SBS Catch)
이새롬, 바텐더 송아름 역으로 합류 / 드라마 '재벌X형사2' 영상 화면 (영상=SBS Catch)

걸그룹 출신에서 배우로…이력과 소속사 인연

이새롬은 2018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활동했다. 그룹을 떠난 뒤인 지난해 10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33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기 활동에 무게를 실었다. 해당 소속사에는 유승호도 몸담고 있어, 이번 “재벌X형사2” 캐스팅은 소속사 동료 간 첫 작품 인연으로도 눈에 띈다.

연기 경험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새롬은 앞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고아리(한채영 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경험했고, 이후 TVING 숏폼 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들과 동거 중입니다”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걸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뒤 과거 아역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정식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셈이다.

걸그룹 출신에서 배우로…이력과 소속사 인연 / 드라마 '재벌X형사2'의 한 장면 (사진=SBS)
걸그룹 출신에서 배우로…이력과 소속사 인연 / 드라마 '재벌X형사2'의 한 장면 (사진=SBS)

“재벌X형사2” 개요와 시청률 흐름

“재벌X형사2”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보현이 재벌형사 진이수를, 정은채가 새 팀장 주혜라를 맡아 공조 수사극을 이끌고 있다. 방송 초반에는 시청률이 5%대까지 밀리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닐슨코리아 기준 8월 22일 방송된 6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7.5%, 수도권 가구 기준 7.8%, 순간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새로 썼다.

앞서 1회 전국 기준 6.1%로 출발한 뒤 2회 5.8%, 3회 5.1%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4회 5.7%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고, 이어진 6회에서 7%대 중반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유부녀 킬러”가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재벌X형사2”는 초반 부진을 만회하며 추격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새롬의 합류가 공개된 시점은 8월 29일로, 작품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직후 새로운 인물이 투입되는 흐름이다.

“재벌X형사2” 개요와 시청률 흐름 / 드라마 '재벌X형사2'의 한 장면 (사진=SBS)
“재벌X형사2” 개요와 시청률 흐름 / 드라마 '재벌X형사2'의 한 장면 (사진=SBS)

관전 포인트

이새롬이 연기하는 송아름은 유성원의 뮤즈로 발탁되며 사건에 얽히는 인물로 설정돼, 향후 전개에서 진이수와 주혜라가 수사하는 사건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유성원을 연기하는 유승호와 같은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한 작품에 나서는 만큼, 두 사람이 작품 안에서 그려낼 조각가와 뮤즈의 관계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재벌X형사2”는 재벌 형사의 화려한 수사 방식과 팀장과의 공조라는 기존 설정에, 새로운 인물인 송아름을 통해 사건의 축을 하나 더 늘리게 됐다. 걸그룹 출신에서 정식 배우로 전환한 이새롬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감정 연기를 보여줄지는 앞으로 방송될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