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9월부터 시정현안회의 생중계…열린시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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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간부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 ‘목포랑’ 통해 공개
주요 정책 논의 과정 투명하게 공유…시민 알권리 확대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논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오는 9월부터 매월 열리는 시정현안회의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첫 생중계는 오는 9월 2일 오전 9시에 개최되는 시정현안회의부터 시작된다. 회의 시청을 원하는 시민은 목포시 대표 홈페이지에 마련된 ‘시정현안회의 생중계’ 배너를 클릭하면 목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목포랑’으로 연결돼 회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주요 정책 결정 과정 시민에게 공개
시정현안회의는 시장 주재로 시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다. 시는 그동안 간부회의를 통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현장 대응 과제, 정책 추진 방향 등을 점검해 왔다.
이번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은 시정의 주요 현안이 어떤 과정을 거쳐 논의되고 조정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기관 내부에서 이뤄지던 정책 협의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넓힌다는 취지다.
시민들은 회의에서 다뤄지는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목포시가 어떤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지, 지역 현안에 대해 어떤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행정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결정된 정책의 결과뿐 아니라 논의 과정과 추진 배경을 함께 공개하면 시민들이 시정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일 수 있다.
◆ 공식 유튜브 ‘목포랑’ 통해 시청
시정현안회의 생중계는 목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목포랑’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들은 목포시 대표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시정현안회의 생중계’ 배너를 클릭하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실시간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 방식은 시민들의 시간과 장소 제약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의 시간에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도 인터넷을 통해 주요 시정 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면 시민들이 시정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향후 관련 영상이 제공될 경우 회의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시정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생중계는 시정 운영을 시민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과정 자체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민이 행정의 수요자에 머무르지 않고 시정의 방향과 현안을 함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매월 생중계로 소통 확대
목포시는 첫 생중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시정현안회의를 지속적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주요 시정 현안을 시민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행정과 시민 간 소통의 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정기적인 생중계가 자리 잡으면 시민들은 시정의 주요 흐름과 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회성 홍보가 아니라 매월 반복되는 공개를 통해 행정의 개방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생중계 운영 과정에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의견을 살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보다 쉽게 회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안내와 온라인 접근성을 점검하고, 시정 정보 제공 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정현안회의 공개는 행정 내부의 논의와 시민 생활의 연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회의에서 다뤄지는 정책이 시민 생활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리고, 현안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를 공유하면 시민들의 정책 체감도도 높아질 수 있다.
◆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 신뢰 제고
목포시는 이번 시정현안회의 생중계를 통해 투명한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에 대한 신뢰는 정책의 성과뿐 아니라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시민에게 주요 정책 논의 과정을 공개하고 행정의 판단 근거를 공유하면 시민들이 시정을 보다 가까이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현안이 복잡해지고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시민과의 소통은 정책 추진의 중요한 기반이다. 시민들이 시정 현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책 과정에 관심을 가질수록 행정에 대한 공감대와 협력도 높아질 수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이 시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생중계뿐 아니라 시정 관련 정보 공개와 시민 의견 수렴을 강화해 열린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 시정현안회의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 접근성을 높여 신뢰받는 목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현안회의 생중계는 시민들이 목포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논의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전망이다. 목포시는 매월 회의 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