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생 5812명,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열전…올해 3×3 농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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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까지 483개 팀 18개 종목서 기량 겨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지역 학생 5800여 명이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펼쳐진다. 올해는 학생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3×3 농구’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추가됐다.
대전교육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제22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483개 팀, 학생 5812명이 참가한다. 넷볼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축구, 풋살, 피구, 티볼 등 모두 18개 종목에서 학교별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3×3 농구는 적은 인원으로도 경기가 가능하고 빠른 경기 진행이 특징이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흥미와 특성에 따라 종목을 선택할 수 있어 학교스포츠클럽 참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석진 교육감은 “올해 도입한 3×3 농구처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체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