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대기현황’ 한눈에…대전도시공사 데이터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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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CCTV 영상 분석해 대기차량 실시간 집계
학하·신대·낭월 충전소 정보 제공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수소충전소 대기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 사례가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지방공기업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기존 수작업으로 집계하던 수소충전소 대기차량 정보에 AI 기반 CCTV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했다. AI가 차량을 실시간으로 인식·집계하고 관련 데이터를 오픈API 방식으로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했다.
또 전국 수소충전소 정보 플랫폼 ‘하잉(Hying)’과 연계해 학하·신대·낭월 수소충전소의 실시간 대기차량 현황과 차량 종류를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현장 근무자의 수기 입력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수소차 이용자가 충전소를 방문하기 전 혼잡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