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업계고 '전국 실력' 입증...메달 21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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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업경진대회서 9개 종목 28명 입상

대전지역 상업계고 학생들이 광주에서 열린 '2026년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대전지역 상업계고 학생들이 광주에서 열린 '2026년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지역 상업계열 학생들이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21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다 2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 대표 학생 96명이 참가해 9개 종목에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1600명이 참가해 12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실무 역량을 겨뤘다.

대전에서는 대전국제통상고와 대성여고, 신인여고, 대전여상 등 4개 학교가 출전했다. 전자상거래 실무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창업실무와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등에서 금상 6개를 차지했다. 여기에 은상 3개와 동상 11개를 더해 모두 28명이 입상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현장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대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학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