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배정남 화끈 액션 제대로 터졌다…박유나 남친 응징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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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연기하는 조흥식이 박유나의 남자친구를 향해 통쾌한 응징 액션을 펼쳤다.
13화 선공개 영상에는 “네가 오늘 내 밥이다”라는 물음표가 남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배정남이 화끈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9월 5일 방송된 회차에서 조흥식(배정남 분)은 한규영(박유나 분)의 남자친구 강성욱(고윤 분)이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직접 응징에 나섰다. 조흥식은 두 사람의 데이트 자리에 불쑥 등장해 신경전을 벌인 뒤, 강성욱의 외도 현장을 확인하자마자 주먹을 날려 화제 장면을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K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별도로 게재됐다. 극은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다시 온전한 가족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로,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고 박유나와 배정남이 극에 힘을 더한다.
조흥식(배정남), 박유나 남자친구에 통쾌한 응징 액션
5일 방송에서 조흥식은 한규영과 강성욱의 데이트 자리에 나타나자마자 선전포고를 날렸다. “밥 먹었냐”는 강성욱의 물음에 조흥식은 “밥 여기 있네, 내 밥”이라고 답하며 신경전을 예고했다. 이 상황에 기겁한 한규영은 와인잔을 엎질러 남자친구를 화장실로 보낸 뒤 조흥식에게 “빨리 꺼지라”며 역정을 냈지만, 조흥식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칼을 뺐는데 뭐라도 썰어야 하지 않겠냐”며 “딱밤 한 대만 때리고 가겠다”고 응수했다.
이후 조흥식은 야외에서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강성욱을 발견하고 곧바로 주먹을 날렸다. 강성욱은 부러진 이를 주우며 신음했고, 기어서라도 도망치려는 그를 조흥식이 발로 차버리는 장면까지 이어졌다. 이 모든 과정을 목격한 한규영은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다. 조흥식이 신경전 끝에 실제 폭력 상황으로까지 치달으며, 박유나가 연기하는 한규영을 둘러싼 인물 관계에 새로운 균열이 생겼음을 보여준 장면이다.
이 장면은 앞선 회차에서부터 쌓여온 조흥식과 한규영 사이의 감정선이 표면화된 결과로 풀이할 여지가 있다. 조흥식이 강성욱을 향해 던진 “칼을 뺐는데 뭐라도 썰어야 하지 않겠냐”는 대사는 그가 단순히 우연히 마주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응징을 염두에 두고 자리에 나타났음을 짐작하게 한다. 배정남은 이 장면에서 신경전부터 실제 액션까지 톤을 급격히 전환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9화부터 11화까지 이어진 갈등, 관계는 다시 요동친다
‘사랑이 온다’는 9회에서 김무진(하석진 분)이 장서현(이주연 분)에게 정식 교제를 제안하며 큰 전환점을 맞았다. 장서현의 새엄마 고윤희(윤유선 분)는 김무진의 과거 연인을 언급하며 반대했지만, 장서현이 솔직한 마음을 밝히면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 과정에서 김무진은 한규림(안희연 분)과의 관계가 완전히 끝났음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회차 말미에는 친모의 재혼 소식과 동생 한규영이 숨겨온 진실을 알게 된 한규림이 술에 취해 거리를 헤매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를 몰던 김무진은 한규림을 발견하고도 그대로 지나쳤고, 한규림은 힘없이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서로를 알아보고도 스쳐 지나간 두 사람의 모습은 이후 회차 전개에 대한 물음표를 남겼다. 한편 한규영은 상견례 대역 알바를 지적하는 한규림에게 “그분도 아버지야”라며 어머니와 실제 재혼한 남편임을 실토해 혼란을 더했다.
11화 선공개 영상에서는 “오빠한테 프러포즈한 거 취소야”라는 대사가 제목으로 쓰이며, 9회에서 조흥식에게 먼저 마음을 고백했던 한규림의 심경 변화가 예고됐다. 당시 영상에도 하석진과 안희연이 함께 등장해 두 사람을 둘러싼 관계가 다시 요동칠 조짐을 보였다. 조흥식과 한규림, 한규영을 둘러싼 인물들의 감정선이 회차를 거치며 계속 얽히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13화 선공개 “네가 오늘 내 밥이다”, 남은 물음표
새로 공개된 13화 선공개 영상은 짧은 클립 형태로, 제목이자 핵심 대사인 “네가 오늘 내 밥이다”가 어떤 상황에서 나온 말인지는 영상만으로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영상에는 하석진과 안희연이 함께 등장해, 두 사람이 마주한 장면이 극의 주요 전개와 연결돼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KBS 측은 별도의 상황 설명 없이 인상적인 한 줄 대사를 제목으로 내세워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13화 선공개에서 다시 두 사람이 나란히 등장한 점을 감안하면, 11화에서 그려진 흐름이 이어지거나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두 영상 모두 짧은 예고 형식을 취하고 있어, 대사가 나온 배경과 인물들의 정확한 감정선은 실제 방송을 통해서만 확인된다. 5일 방송된 조흥식과 강성욱의 액션 장면이 실제 회차에서 어떤 전후 맥락으로 이어지는지도 함께 확인해볼 지점이다.
K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선공개 영상과 함께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라는 소개 문구가 함께 게재돼 있다. 극이 하석진과 안희연을 축으로 삼으면서도 박유나와 배정남이 맡은 한규영·조흥식 라인을 통해 서브플롯의 긴장감을 함께 끌고 가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작품 소개와 출연진
‘사랑이 온다’는 KBS 2TV 주말드라마로,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아 김무진과 한규림 역을 각각 연기한다. 박유나는 한규영 역을, 배정남은 조흥식 역을 맡아 두 사람을 둘러싼 갈등을 이끌고 있다. 이주연은 장서현 역, 윤유선은 장서현의 새엄마인 고윤희 역으로 출연 중이며, 고윤은 한규영의 남자친구인 강성욱 역을 맡았다.
극은 KBS 공식 홈페이지와 웨이브(Wavve)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K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 회 주요 장면과 선공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조흥식의 액션 장면과 13화 선공개 영상 모두 해당 채널을 통해 별도로 게재되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