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센터 돌고 축제 논의까지" 의정부시의회, 청년 현장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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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축제 준비상황 점검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가 지역 청년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을 잇달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오는 19일 열리는 ‘청년의 날 축제’를 앞두고 청년협의체와 만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장과 이규헌 의원은 지난 8일 관내 주요 청년 공간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이 찾은 곳은 경기북부청년지원센터,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 의정부시 청년다락방 등 3곳이다. 청년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공간 운영 현황과 이용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 수요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각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방문 이후에는 청년협의체 위원들과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19일 개최 예정인 ‘청년의 날 축제’가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청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있는 축제의 현재 준비 상황을 공유받고 행사 진행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살폈다. 의원들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사 당일 안전하게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청년협의체와 의견을 교환했다. 축제의 세부적인 준비 상황을 공유하면서 행사 진행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도 함께 살펴봤다.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이날 회의의 주요 초점도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데 맞춰졌다. 시의회는 축제의 주체인 청년들이 준비 과정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참고할 계획이다.
청년 공간을 둘러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책이나 사업계획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자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경기북부청년지원센터와 청년공감터, 청년다락방은 지역 청년들이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 교류 등을 위해 이용하는 청년 지원 공간이다. 의원들은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청년들이 공간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한 의견도 확인했다.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조세일 의장은 청년의 날 축제가 청년들의 참여와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오는 19일 열리는 청년의 날 축제가 의정부 청년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발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정부시의회가 청년정책과 관련해 시설과 행사 현장을 함께 살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청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이어 청년들이 직접 준비하는 축제의 진행 상황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협의체와의 회의에서는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준비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시의회는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함께 검토했다.
오는 19일 개최될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 행사로 마련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는 향후에도 청년정책과 관련된 현장을 직접 찾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년 공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과 청년협의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