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대화동 117억 도시재생 거점시설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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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강당·마을공방 조성...2027년 12월 준공 목표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일곱 번째)과 박정현 국회의원, 대덕구의원 및 관계자들이 15일 ‘대화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덕구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일곱 번째)과 박정현 국회의원, 대덕구의원 및 관계자들이 15일 ‘대화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덕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공동체 공간을 한데 모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들어선다.

대덕구는 15일 대화동 40-113번지 일원에서 '대화동 도시대생 거점시설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국·시·구비를 합쳐 117억 700만 원이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연면적 2585.05㎡ 규모로 건립해 2027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새 거점시설에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다목적 강당과 마을창작공방 등이 들어선다. 민원·행정 업무뿐 아니라 주민 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을 계기로 시작했다. 그동안 스마트가로등과 노후주택 집수리, 꿈그린도서관 조성 등 주거·생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됐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