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결혼 11년차라니...신혼보다 달달한 럽스타그램 포착된 '연예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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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이 찍어준 사진 게재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결혼 11년 차를 맞고도 신혼 못지않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SNS(소셜미디어)에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게시물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과거 윤승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김무열과의 11주년을 기념해 올린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과거 윤승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김무열과의 11주년을 기념해 올린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브라운 톤 아우터를 걸친 그는 작품 앞에 서거나 전시장을 거니는 등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사진을 찍어준 이는 남편 김무열로 보인다. 사진에는 아내를 바라보는 김무열의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김무열 역시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이런 결혼생활 아니면 결혼하고 싶지도 않다" "사진에 사랑이 담겼다" "대체 누구를 부러워해야 하는 건지 감도 안 온다" "(사진에) 재능 있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부부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이 가운데 하루 뒤인 16일에는 김무열이 아내표 집밥을 자랑하며 화답했다. 김무열은 자신의 계정에 차 안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는 윤승아가 챙겨준 듯한 건강한 도시락이 담겼다. 촬영을 앞두고 몸을 만들고 있는 그를 위한 닭가슴살과 채소 등 정갈한 식단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살가운 일상이 그대로 전해지며 여전히 애틋한 부부의 모습이 돋보였다.

지난 15일 윤승아는 자신의 계정에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 윤승아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윤승아는 자신의 계정에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 윤승아 인스타그램
16일에는 김무열이 자신의 계정에 차 안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승아가 챙겨준 듯한 건강한 도시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 김무열 인스타그램
16일에는 김무열이 자신의 계정에 차 안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승아가 챙겨준 듯한 건강한 도시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 김무열 인스타그램

대표 잉꼬부부, 김무열-윤승아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자료사진.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가족이 됐다. 김무열은 '참교육' 이후 의학 드라마 '퍼스트 닥터', 넷플릭스 시리즈 '할매' 등 차기작 라인업을 완성해둔 상태다. 윤승아는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자료사진.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가족이 됐다. 김무열은 '참교육' 이후 의학 드라마 '퍼스트 닥터', 넷플릭스 시리즈 '할매' 등 차기작 라인업을 완성해둔 상태다. 윤승아는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와 김무열은 수년의 열애 끝에 2015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부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혀 온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가족이 됐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육아와 요리, 패션, 여행 등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의 식사를 챙기는 장면부터 가족들과 소소한 하루까지, 꾸밈없는 가정의 모습을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무열은 1982년생으로,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과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연평해전' '악인전' '정직한 후보' '범죄도시4', 드라마 '스위트홈' '소년심판' '우씨왕후'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올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참교육'은 동명 웹툰 원작의 설정을 차용해 새롭게 각색 및 기획된 작품으로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공개 직후 비영어권 시청 순위 정상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고, 김무열은 할리우드 배우이자 프로레슬링 스타 존 시나를 닮은 외모로 '코리안 존 시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김무열은 '참교육' 이후 의학 드라마 '퍼스트 닥터', 넷플릭스 시리즈 '할매' 등 차기작 라인업도 완성해둔 상태다.

윤승아는 1983년생으로 뮤직비디오 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드라마 '히어로' '장난스런 키스' 등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영화 '살인의뢰' '메소드'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