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2·딸2 됐다”…정관수술 당일 ‘넷째 임신’ 확인한 유명인,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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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당일 넷째 임신 확인, 극적인 반전 스토리
UFC 선수에서 네 아이 아빠로, 김동현의 새로운 도전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첫째 아들과 두 딸에 이어 막내아들이 태어나면서 김동현 가족은 ‘아들2·딸2’의 여섯 식구가 됐다.

“우리 가족의 네 번째 기적”…3.21㎏ 아들 출산
김동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넷째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3.21㎏, 우리 가족의 네 번째 기적이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는 역시 위대하다”며 “고생한 우리 와이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 아이의 아빠가 된 벅찬 심경도 전했다. 김동현은 “이제 우리 가족은 여섯 식구가 됐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게시물에는 ‘#4남매’, ‘#동현이넷’, ‘#아들2딸2’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첫째 아들과 두 딸을 키우던 김동현 부부는 넷째로 아들을 얻으면서 2남 2녀 가족을 완성했다.
정관수술 당일 확인한 넷째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

김동현은 SB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아내랑 싸우고 정관 수술하고 온 김동현?! 그날 새벽에 아들 둘 딸 둘 아빠 됨’ 영상에서 넷째 임신에 얽힌 극적인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초 세 자녀만 계획했다는 김동현은 아내와 부부싸움을 한 뒤 정관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아내에게 “예전에는 네 명도 좋지 않을까 했지만 이제 세 명이면 됐다. 우리도 쉽지 않으니 자꾸 넷째 생각이 들지 않도록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반전은 수술을 받은 당일 새벽에 일어났다. 김동현은 “집에 왔는데 아내가 갑자기 방에 들어와 ‘나한테 잘할 거냐’고 묻더라”며 “그러더니 두 줄이 나온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줬다”고 털어놨다. 정관수술을 받은 바로 그날 이미 넷째가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문 닫기 전에 임신이 된 거구나”라며 놀라워했고, 다른 출연진도 “아슬아슬했다”고 반응했다.
넷째 출산 앞두고 걱정…“막둥이보다 엄마가 최우선”
김동현은 출산 약 3개월 전 넷째를 기다리는 설렘과 함께 아내를 향한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4년 만의 출산인 데다 부부가 마지막 출산으로 생각하고 있어 더욱 소중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출산 예정일이 9월 중순이라 3개월하고 보름 정도 남았다”며 “셋째까지는 큰 걱정을 안 했는데 넷째는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로서는 막둥이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최우선”이라며 “건강하게 순산했으면 좋겠다”고 아내의 건강을 가장 먼저 챙겼다.
아내 역시 첫째를 출산할 때와 달라진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단우 때는 8개월 전부터 배냇저고리와 손수건을 세탁하고 소독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진짜 안 낳으려고 생각해서 육아용품을 다 선물로 줬다”며 “다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현실적인 다둥이 부모의 일상을 전했다.
한국인 최초 UFC 진출…이제는 네 아이 아빠

김동현은 스피릿MC와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DEEP을 거쳐 2008년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했다. 웰터급에서 활약하며 한국 종합격투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대탈출’, ‘플레이어’, ‘강철부대’, ‘놀라운 토요일’, ‘뭉쳐야 찬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을 통해 육아와 부부 이야기 등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2019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2021년과 2023년에는 각각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26년 9월 3.21㎏의 넷째 아들이 건강하게 태어나면서 김동현 부부는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김동현 외에도 연예계에는 여러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사랑받은 대표적인 다둥이 가족이 있다.
박지헌, 연예계 대표 6남매 아빠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의 사이에서 3남 3녀를 뒀다. 자녀는 빛찬·강찬·의찬 군과 향·솔·담 양으로, 연예계 대표 6남매 가족으로 잘 알려졌다.
박지헌은 방송과 SNS를 통해 여덟 식구의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꾸준히 공개해 왔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자녀들이 성장한 뒤에도 다정한 가족사진과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호·경맑음, 3남 2녀 북적이는 일상
개그맨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 씨는 3남 2녀를 키우는 5남매 부모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한 뒤 다섯 자녀를 품에 안았다.
정성호는 방송에서 “아이를 보다가 잠들고, 아이를 보다 잠에서 깬다”며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경맑음 역시 SNS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2025년 어버이날에는 다섯 자녀에게 받은 카드와 카네이션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동국, 두 쌍의 쌍둥이와 막내까지 5남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의 사이에 다섯 자녀를 뒀다. 첫째 쌍둥이 재시·재아 양, 둘째 쌍둥이 설아·수아 양에 이어 막내아들 시안 군까지 네 딸과 한 아들로 구성된 가족이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설아·수아·시안은 ‘설수대’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방송 당시 어린아이였던 5남매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