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비스타 더파크, 18일 견본주택 개관…무거삼호지구 7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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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적용…초기 자금 부담 완화
- 전용 68·84㎡ 700가구…옥동생활권·삼호산·태화강 인접
- 발코니 확장 시 20여 개 품목 기본 제공…주요 옵션 6종도 무상
[울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울산 남구 무거동 무거삼호지구에 7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동원개발은 ‘문수로 비스타 더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수로 비스타 더파크는 울산 남구 무거동 1615-1번지 일원 무거삼호지구 11BL에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68㎡와 84㎡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총 700가구 규모다.
사업지는 옥동생활권과 인접해 기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울산대학교 인근 상권과 신복교차로 상권을 비롯해 대형마트, 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옥동에 위치한 법원과 검찰청 등 주요 관공서와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옥현초등학교, 삼호중학교, 옥현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성광여자고등학교와 울산제일고등학교도 주변에 자리한다. 옥동 학원가 접근성도 갖췄다.
교통 여건 개선 가능성도 거론된다. 문수로우회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상태로, 향후 사업 추진 여부와 진행 상황에 따라 옥동 및 신정동 일대와의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거환경 측면에서는 삼호산과 태화강을 배후에 둔 입지가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삼호산 등산로가 있으며 솔마루길을 이용할 수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체육공원, 문수호반광장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상품 구성에도 차별화 요소를 적용한다.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스케이프 GSS팀이 참여해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대에는 유리난간을 적용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계획됐다. 세대당 1개소의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지능형 영상감지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한다. 주차시설은 가구당 약 1.4대 규모로 계획됐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셔틀버스 2대도 기증·운영할 계획이다.
분양조건은 계약 및 입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분납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주방 세라믹타일 상판, 확장형 아일랜드 식탁, 아일랜드 수납장, 주방 팬트리, 대형 사각 싱크볼, 3구 인덕션, 광파오븐레인지, 광폭 강마루, 부부욕실 엔지니어드스톤 카운터형 세면대, 분리형 비데 등 20여 개 품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동원개발 창립 51주년을 기념한 ‘VISTA THE DREAM PACKAGE 6’도 적용한다. 계약자에게 시스템에어컨 전실 4대와 현관 3연동 슬라이딩 중문, 현관 벽체 시트판넬, 거실 세라믹타일 아트월, 침실 1·2 붙박이장, 식기세척기 등 6개 품목을 무상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18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울산·부산·경남 거주자가 대상이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의 1순위 청약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979번지에 위치한다. 개관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사은품 행사와 스탬프 투어, 추석맞이 소원 이벤트, 청약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무거삼호지구가 약 53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인 만큼 향후 주변 주거환경 변화 여부에 따라 해당 사업지의 입지 가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