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의원'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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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청년의회 첫 구성..21일부터 온라인 접수
대전 생활권 18~39세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
청년정책 설계, 예산심의 등 전 과정 참여 열려

대전시 '청년의원' 100명 모집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산 반영부터 추진 과정과 성과 점검까지 직접 참여하는 '청년의회'가 꾸려진다.

대전시는 민선 9기 '청년특별히 대전'의 핵심 사업으로 제1대 대전청년의회 청년의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의회는 진로탬색·사회진입·경력형성·가족형성 등 생애주기에 따라 4개 분과로 운영한다. 분과별 25명의 청년의원이 정책을 발굴·연구하고 청년참여예산 등과 연계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대전의 생활권으로 하는 만 18~39세 청년이다.

시는 자치구별 청년인구 비율과 성별 등을 고려한 무작위 층화 추천으로 의원을 뽑는다.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각 분과에서 2명씩 우선 선발한다.

추첨 결과는 다음 달 15일 공개하고 증빙자료 확인을 거쳐 22일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선발된 의원에게는 정책학교와 정책현장 방문, 워크숍 등을 지원하고 회의 참석수당과 여비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