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교육감, 추석 앞두고 대전교육가족에 '청렴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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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에 무게
공정·투명·책임 바탕 신뢰받는 교육행정 강조

오석진 교육감, 추석 앞두고 대전교육가족에 '청렴서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 교육청은 21일 오석진 교육감과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명의의 청렴서한문을 교육 가족에게 발송하고 각 기관 홈페이지에도 공개했다.

이번 서한에는 문제가 발생한 뒤 조치하는 방식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향이 담겼다. 업무 처리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투명·책임·적극·존중의 가치를 행정의 주요 가치로 삼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동·서부교육지원청도 학교와 소속 교직원에게 서한문을 전달해 청렴 실천과 상호 종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청렴은 단순히 부패하지 않는 것을 넘어 교육가족과 시민이 믿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