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복지시설 찾아 추석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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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6곳에 위문품 전달하고 시설 운영 애로사항 청취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한편,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함평군의회는 지난 22일 김영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회복지시설 6곳 찾아 위문품 전달
김영인 의장과 군의원들은 이날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만났다. 의원들은 준비한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명절은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기지만,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는 때이기도 하다. 함평군의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직접 시설을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의원들은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명절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형식적인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과 복지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현장 중심의 나눔을 실천했다.
◆ 복지 현장 종사자들 노고에 감사
이날 방문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이용자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영인 의장과 의원들은 현장에서 이용자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적·행정적 애로사항을 들으며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을 살폈다.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인력과 예산, 시설 운영 등과 관련해 여러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지원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 나눔과 소통의 의정활동 이어가
함평군의회는 명절 위문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곳곳의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고 사회적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과의 소통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관·단체들과도 협력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 “따뜻한 지역사회 만드는 데 최선”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함평군의회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함평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에게는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는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평군의회는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는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명절을 비롯한 다양한 시기에 군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속 어려움을 듣고, 지역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