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빵지순례’ 체류형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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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성온천역에 빵 관광 거점 마련
빵시투어·미션투어에 관광·숙박 할인까지 연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빵지순례'로 형성된 방문 수요를 관광과 숙박, 지역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확대에 나선다.
시는 '대한민국 빵번지 대전'을 내걸고 올 하반기 트래블라운지 분소 개소와 '빵시투어', 미션투어, 관광숙박 할인 등을 잇달아 추진한다.
우선 10월 유성온천역 인근에 트래블라운지 분소를 열어 빵투어 정보를 제공하고 포토존과 관광 굿즈 판매, 미션 인증·리워드 기능을 갖춘다. 주말마다 운영 중인 시티투어 ‘빵시투어’도 10월부터 새 코스로 바꾸고, 17~18일 빵축제 기간에는 행사장까지 노선에 포함한다.
10~11월에는 지역 빵집 2곳 구매와 관광지 방문을 연계한 ‘꿈돌이의 대전 빵 탐험대’를 운영한다. 관광시설·체험 콘텐츠 할인과 숙박 할인도 함께 제공해 빵 소비가 관광과 체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하반기 운영 성과를 분석해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2027년 이후 빵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