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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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탈놀이경연대회 30일 예선 시작…학생․일반․실버․해외부 참여
원도심과 전통시장에서 퍼레이드와 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는 나이와 국적을 넘어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탈과 춤으로 한마당 잔치를 연출하고 있다./이하 안동시 제공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는 나이와 국적을 넘어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탈과 춤으로 한마당 잔치를 연출하고 있다./이하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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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위키트리]이창형 기자='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는 나이와 국적을 넘어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탈과 춤으로 한마당 잔치를 연출하고 있다.

30일 예선을 시작하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국내외 참가자들이 탈과 춤으로 자신의 개성과 끼를 선보이는 참여형 경연 프로그램으로 올해 축제 주제인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실제 탈을 비롯해 의상과 페이스페인팅 등을 활용해 가면을 표현할 수 있으며, 참가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의 원도심과 전통시장에서는 퍼레이드와 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시장과 신시장에서는 시장 퍼레이드가, 음식의 거리와 운흥소공원 일원에서는 ‘2026 웅부객주로드페스티벌’이 10월 4일까지 열린다.

전통시장에서는 탈춤공연과 마스크데이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문화의 거리에서는 탈춤 조형물 전시와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원도심 왔니껴 무대와 버스킹 무대에서도 전통예술과 음악, 춤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원도심과 전통시장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안동의 음식과 상권, 거리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축제의 열기를 도심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탈춤축제의 흥이 원도심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져 관광객에게는 안동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며 “축제와 함께 시장의 먹거리와 원도심의 공연을 즐기며 안동에서 오래 머물러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