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현장방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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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시설관리공단·노인종합복지관 방문 및 관광지 주변 주차장 운영실태 점검
문화도시위원회, 도시개발국 및 환경녹지국 소관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 방문

[경주=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방문에 나섰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경희)는 9월 28일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충효동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을 찾아 공단 운영과 주요 관리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국립경주박물관 공영주차장과 쪽샘지구 임시주차장을 찾아 최근 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공영주차장의 관리 상황을 살피고, 유료로 운영 중인 쪽샘지구 임시주차장의 이용 민원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방문에서는 시설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만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경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제10대 경주시의회 출범 이후 첫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관리공단과 노인종합복지관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장애인과 아동, 청년,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복지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9월28일 도시개발국 및 환경녹지국 소관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토함산 워케이션빌리지와 자연휴양림을 찾아 조성 및 운영 준비 상황과 이용객 편의시설, 노후시설 정비 현황을 살피고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와 천북 동산교~면소재지간 도로확포장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공정 운영과 안전관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현곡 라원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는 배수시설과 제방 등 주요 시설의 정비 상황을 확인했으며,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응과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경주시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버스정보시스템(BIS), 온라인 신호제어 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강조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도시개발국과 환경녹지국 소관 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재해예방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문화도시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현장방문 모습/경주시의회
(왼쪽부터)문화도시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현장방문 모습/경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