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시장,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 "복지 지원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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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000여 명, 빛고을서 화합의 하루
전남광주특별시 노인의 날 행사 개최…복지 유공자 28명 포상·장기자랑 진행

행사는 30일 서구 풍암동 빛고을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에 이어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통해 노인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 노인복지 기여자 28명에 포상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개인과 단체 등 모두 28명이 포상을 받았다.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7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민과 단체, 공무원 등 20명에게는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 장기자랑·노래자랑으로 흥겨운 무대
기념식 뒤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무대를 함께 관람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서로 교류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공연과 체조를 함께 즐기며 어르신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졌고, 행사장은 축하와 응원의 분위기로 채워졌다.
◆ 복지시설·프로그램 확대 약속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맞아 어르신들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여건과 어르신들의 필요를 고려한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 10월 2일 ‘노인의 날’ 의미 되새겨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고령화에 따른 노인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97년 제정된 이후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와 노인복지 관련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기여를 기리고, 노후 복지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을 함께하며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와 관련 시설·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