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성형설'에 네티즌들 술렁…확 달라진 비주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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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의 변화된 쌍꺼풀, 진실은?
셰프 손종원의 최근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평소와 달라 보이는 눈매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을 두고 성형수술 가능성을 제기하는 반응이 나온 반면, 피로와 컨디션에 따른 일시적인 변화일 수 있다는 의견도 함께 등장했다.

지난 1일 싱가포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홈앤데코 싱가포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손종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종원은 브라운 계열의 체크 셋업에 어두운 색상의 이너를 매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부분은 손종원의 눈매였다. 평소 공개된 모습과 비교했을 때 쌍꺼풀 선이 한층 또렷하게 보였고, 눈매 역시 보다 선명한 인상을 줬다. 이에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외모 변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이 분명하다", "이전과 인상이 사뭇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스케줄이 많아서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냐. 컨디션 안 좋으면 쌍꺼풀이 진하게 겹치기도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짧은 영상만으로 실제 시술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안검하수 때문에 쌍수를 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했다.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눈꺼풀이 정상보다 아래로 처지는 상태를 말한다.
눈꺼풀이 처지면서 검은 눈동자의 일부를 가릴 수 있어 눈이 작아 보이거나 졸려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시야의 위쪽이 가려지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나 힘줄이 약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쌍꺼풀 라인은 수면 부족이나 피로, 컨디션 등에 따라 평소보다 진하게 보일 수 있다. 같은 사람이라도 촬영 당시의 조명이나 카메라 각도, 표정에 따라 눈매가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영상에서 나타난 외형만으로 손종원이 실제로 수술이나 시술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상에서 그는 음식과 주방기기, 셰프로서의 취향 등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요리 철학과 방송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질문에는 손종원은 "인덕션이 더 효율적이고 청소하기 편하고 조절하기도 쉽다"고 설명했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하는 셰프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특정 인물을 꼽기보다 출연진 사이의 관계를 설명했다. 손종원은 "출연자들끼리 단체 채팅방이 있고 서로 가족이라고 부른다"며 "가족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고르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손종원이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그는 레스토랑 현장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활동해 온 셰프로, '흑백요리사 2'와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리고 있다.

특히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손종원이 대중적인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서 제한된 시간과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이 공개되면서 레스토랑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역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인 계기로 꼽힌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셰프들이 경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손종원은 방송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요리 역량과 캐릭터를 알렸다.
현재 손종원은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 시크레’를 이끌고 있다. 각각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이며, 프렌치 다이닝과 한식을 각각 기반으로 한다.